당정청, 오늘 PSI 최종 조율 _비니시우스 내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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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국무총리와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 김한길 원내대표, 청와대 이병완 비서실장 등은 오늘 총리 공관에서 오찬 회동을 갖고 북한의 핵실험에 따른 대량 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 PSI 참여 확대 여부에 대한 당정청의 입장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여당의 핵심 관계자는 유엔 안보리의 대북결의안 후속 조치를 오는 13일까지 유엔 대북 제재위에 통보해야 하는 만큼 오늘 모임에서 PSI 참여 확대와 관련한 최종 입장을 정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