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시신 없는 방글라데시인 살해’ 무죄_돈을 가장 많이 버는 회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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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3부는 동포 노동자를 살해해 시신을 내다버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방글라데시인 M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그러나 주거 침입과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는 유죄로 판단하고,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M씨는 지난 2010년 5월 경남 함안의 한 중소기업 기숙사에서 동료인 A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그러나 M씨가 살인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는데다, 결정적 증거인 A씨의 시신이 발견되지 않아 치열한 법정 공방이 이어져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