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 공무원 구속_포커를 치는 사람을 불러라_krvip

뇌물수수 공무원 구속_브라질은 월드컵에서 우승하지 못했다_krvip

이규원 앵커 :

서울지방검찰청 특수 3부는 오늘 재무부 국세심판소 심판관 55살 허성주 씨와 사무관 40살 김종만 씨 등 2명에 대해 세금과 관련해 6천여 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국세심판소 심판관 허 씨는 세동회계법인 대표 김용래 씨로부터 이의 신천이 들어온 조세사건을 잘 처리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4차례에 걸쳐 600만원을 받는 등 모두 5명으로부터 1,350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