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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의 차를 대리운전하며 손님이 잠든 새 상습적으로 지갑을 훔쳐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지난달 24일 새벽 3시쯤 45살 곽 모 씨의 차를 대리운전하면서 곽 씨가 잠든 사이 지갑에서 신용카드를 빼내 2270만원을 인출한 혐의로 48살 오 모 씨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오 씨 등은 지난 해부터 서울과 경기도 성남 일대에서 이같은 수법으로 모두 221차례에 걸처 4억 여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손님이 만취했을 때 비밀번호를 물어 알아낸 뒤 정신을 차리면 때리고 도망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