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공공보건의료 확충·장애수당 확대키로 _포커 인턴쉽 앙드레_krvip

당정, 공공보건의료 확충·장애수당 확대키로 _주 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사람_krvip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공공보건의료를 확충하고 장애수당과 장애아동 부양수당의 지급수준과 대상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오늘 국회에서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합의하고 구체적 방안과 예산 배정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키로 했습니다. 또, 현재까지 조정된 내년도 보건복지부 예산 11조 5천 4백 89억 원 가운데, 불임시술비 지원에 백 42억 원, 산모와 신생아 도우미 지원에 31억 원, 노인일자리 확충과 노인수발보험 시범사업에 각각 7백63억 원과 백 35억 원을 지출하기로 했습니다. 또, 입양아동 양육수당에 92억 원, 입양장려금 지원에 15억 원, 장애인 선택적복지 백15억 원의 예산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당초 논의하기로 했던 담뱃값 5백 원 인상안에 대해서는 필요성을 공감하고 추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