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마을회관서 기름 훔친 형제 검거_소비코 슬롯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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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경찰서는 농촌 마을 회관 등에서 기름을 훔친 혐의로 35살 장 모 씨 형제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3년 7월부터 모두 31차례에 걸쳐 마을 회관이나 선착장에 정박한 배에서 기름 300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농촌 마을회관이 평소 관리가 허술함 점을 노려 늦은 밤이나 새벽 시간대 범행을 저질렀으며, 훔친 기름을 차량 연료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