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 귀갓길 지킴이 ‘안심이’ 앱, 서울 전역으로 확대_작은 게임 페널티 베팅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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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개발한 밤길 호신용 애플리케이션(앱) '안심이' 서비스가 서울 전역으로 확대됩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5월부터 은평·서대문·성동·동작 4개 자치구에서 시범 운영해온 '안심이' 서비스를 오늘(25일)부터 25개 자치구 전체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심이'는 서울 전역에 설치된 방범용 폐쇄회로(CC)TV 3만9천463대와 스마트폰 앱을 연계해, 위험 상황을 24시간 내내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구조까지 지원합니다.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앱을 열고 긴급신고(SOS 신고) 버튼을 누르거나 휴대전화를 흔들어 자치구 통합관제센터에 자동 신고할 수 있고, 심야시간대 귀갓길에 동행해주는 '안심귀가 스카우트' 신청도 가능합니다. 또 촬영 기능이 있어 CCTV 사각지대에서 벌어지는 상황도 사진이나 영상으로 관제센터에 전송할 수 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앱스토어(아이폰), 원스토어(안드로이드)에서 '서울시 안심이'로 검색해 내려받으면 됩니다. 기존에 안심이를 설치한 시민은 삭제 후 새로운 버전을 설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