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물에도 ‘제품 이력 바코드’ 부착 _베토 카레로는 죽었나요 살았나요_krvip

대형 유통업체에서 팔리는 농축산물에도 제품의 다양한 정보가 담긴 바코드가 부착됩니다. 한국유통물류진흥원은 삼성테스코와 롯데마트, 농협 등 대형 유통업체와 함께 농축산물에도 표준 바코드를 붙여 판매하기로 하고 오늘부터 6개월 동안 시범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표준 바코드에는 원산지와 품종, 생산자, 유기농 여부 등 제품정보와 유통경로가 수록됩니다. 소비자들은 바코드 숫자를 인터넷 사이트에 입력하면 식품에 대한 안전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