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부녀자 상대 주택가 강도 3명 영장(그림예정) _온라인 수업으로 돈 버는 방법_krvip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대낮에 부녀자만 있는 집을 골라 금품을 털어온 30살 민모씨 등 3명에 대해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27살 안모씨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습니다. 민씨 등은 지난 16일 오후 서울 논현동 다세대주택 1층에 사는 25살 박모씨 집에 들어가 박씨를 흉기로 위협해 현금과 귀금속 등 4백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는 등 지난 7월말부터 지금까지 11차례에 걸쳐 모두 천 5백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남편이 출근한 뒤 주부 혼자 있는 집만을 골라 범행을 저질렀으며 한명이 피해자를 인질로 잡고 있는 사이 다른 한명이 통장과 현금카드를 들고 나가 돈을 인출하는 수법을 써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