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친 동승자 놓고 달아난 20대 음주 운전자에 집유_베팅 빌더 번역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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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법 형사 단독 2부는 음주 운전으로 사고를 낸 뒤 다친 동승자를 버려두고 달아난 혐의로 기소된 27살 김모 씨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음주 운전 사실을 감추기 위해 다친 동승자에 대한 구호조치를 하지 않은 채 현장에서 달아나 죄질이 불량하다면서도 피해자들이 김 씨의 처벌을 원치 않는 점 등을 고려해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3월 인천시 동춘동의 한 교차로에서 승용차를 몰다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동승자 2명이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었지만 자신의 음주운전을 감추기 위해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