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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4회 '대산문학상' 수상작이 결정됐습니다. 시 부문에서는 김사인 동덕여대 교수의 '가만히 좋아하는'이, 소설부문에서는 김인숙 작가의 '그 여자의 자서전'이 각각 수상작으로 뽑혔습니다. 또 희곡 부문에서는 연극 연출가 박근형씨의 '경숙이, 경숙 아버지', 평론 부문은 최동호 고려대 교수의 '진흙 천국의 시적 주술'이 선정됐습니다. 수상작에는 각각 3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시와 소설, 희곡 부문 수상작은 내년에 외국어로 번역 출간될 예정입니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