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학선원, 김지하씨 상대 33억 손배소 _자동차 우승을 꿈꾸다_krvip

단학선원, 김지하씨 상대 33억 손배소 _리버 솔버 포커_krvip

단학 관련 법인인 주 단학선원은 어제 시인 김지하씨가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바람에 회원이 줄고 수입이 감소하는 등 큰 피해를 봤다며 3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방법원에 냈습니다. 단학선원은 소장에서 김씨가 지난 8월 갑자기 단학선원과 결별을 선언한뒤 단학선원 설립자가 외화를 밀반출했다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바람에 연간 60여억원의 수입이 감소될 것으로 보이는 등 큰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97년 8월 단학수련을 시작한 뒤 민족정신회복 시민운동연합을 만드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던중 지난 8월부터 단학선원 설립자 이승헌씨가 외화를 밀반출하는 등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하며 단학선원과 결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