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박창신 신부 고발·진정사건 전주지검에 배당_시간 슬롯이 뭐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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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공안부는 시국 미사에서 북한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한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박창신 원로신부에 대한 고발과 진정사건을 전주지방검찰청에 배당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박 신부의 주거지와 소속 교구, 시국 미사 장소 등을 고려해 사건을 전주지검에 배당했으며, 경찰에 수사 지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대검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등 전국 검찰청에 접수된 박 신부 관련 사건은 고발 4건과 진정 4건 등 모두 8건입니다. 박 신부는 지난해 11월 군산 수송동 성당에서 열린 시국 미사에서 북한의 연평도 포격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했으며, 보수단체들은 박 신부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잇따라 검찰에 고발,진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