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도 생굴 식중독 유사 환자 발생 _포커 플레이어는 트레일러에 산다_krvip

생굴 식중독 환자가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에서도 유사한 증세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대구시 북구에 사는 66 살 서 모 씨 등 12 명은 대형 할인매장에서 생굴을 사 먹고 복통과 구토,설사 증세를 보여 어젯밤 병원에 입원했다 증세가 호전돼 오늘 모두 퇴원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서 씨 등 환자와 할인매장 관계자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검사를 의뢰하는 등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에앞서 지난 26 일 대구시 수성구 모 식당에서도 22 살 장 모 씨 등 4 명이 생굴 무침과 삶은 꼬막 무침 등을 먹고 복통과 구토 증세를 보여 2 명은 입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