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라카과서 수교 이후 첫 한국전통문화공연 개최_이제 베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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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니카라과에서 수교 이래 최초로 대규모 한국의 전통문화 공연이 열렸습니다. 니카라과 주재 한국대사관은 현지시각으로 7일 부터 사흘간 니카라과 루벤 다리오 국립극장 등에서 한국문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1962년 양국이 수교한 이래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과 미국에서 활동 중인 전통예술인 22명이 참가했습니다. 또 국립니카라과대 학생 등 청소년 천여명을 초청해 전통문화와 K팝 등 한류를 소개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