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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기 앵커 :

남태평양의 섬나라로 그 동안 그지없이 맑은 바다와 양떼들이 노니는 초원으로만 알려졌던 뉴질랜드는 이번 뉴밀레니엄과 함께 세계적인 관광국가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관광 대국으로 떠오르는 뉴질랜드의 모습을 윤제춘 기자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윤제춘 기자 :

영화 '피아노'를 통해 오염되지 않은 무공해 해변을 전세계에 알린 뉴질랜드. 도처에 널려 있는 푸른 초원과 양떼들, 바로 이런 매력을 맛보려고 10시간 이상 비행기를 타고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원주민인 마오리족은 또 다른 매력입니다.


⊙ 빅토리아 밀러 (남아공 관광객) :

진짜 환영받은 느낌입니다.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 윤제춘 기자 :

뉴질랜드는 이처럼 체험과 참여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새해 천년의 태양과 함께 뉴질랜드다운 것들을 잘 보존해 상품화시키는 것이 관광 왕국 뉴질랜드를 만드는 비결입니다.


⊙ 아즈미 기모쯔 (관광 안내원) :

2000년을 맞아 일본인 관광객들이 오래 전부터 많이 오고 있습니다.


⊙ 윤제춘 기자 :

인구 350만 명인 뉴질랜드를 찾아오는 관광객은 한 해에 160만 명. 다양한 밀레니엄 이벤트에다 아메리카컵 요트대회까지 유치해 이 달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15%나 증가했습니다.


⊙ 조지 힉튼 (뉴질랜드 관광청장) :

뉴질랜드 특유의 것들, 특히 깨끗한 환경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 윤제춘 기자 :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뉴질랜드가 새천년을 계기로 관광 대국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KBS 뉴스, 윤제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