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철물점 불…일가족 3명 사상 _벨기에나 모로코에서 누가 이겼나요_krvip

오늘 오전 3시 반쯤 대구시 읍내동 50살 정모씨의 철물점에서 불이 나 정씨의 모친 84살 조모 할머니가 불길을 빠져 나오지 못해 숨지고 정씨와 정씨의 딸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야간에 불이 난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잠을 자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번졌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