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 초등학교 집단식중독 이틀넘겨 신고 _베토 카레이로 일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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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산초등학교가 집단 식중독 사고를 제때 신고하지 않은 탓으로 보건당국이 원인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대구 대산초등학교는 지난 10일부터 학생 180여명이 설사와 복통 등 식중독 증상을 호소했지만 이틀을 넘긴 지난 12일 오후에야 교육청에 보고했고 관할 보건소에는 신고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이때문에 보건소에서는 학생들의 가검물과 음식물 수거 등이 늦어져 정확한 원인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대산초등학교에서는 지난 9일과 10일,점심 급식이후 180여명의 학생들이 식중독 증세를 보였고 이 가운데 증상이 심한 12명은 오늘도 등교하지 못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