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여직원, 거액 금융사기 잠적 _이과수 카지노 온라인 게임_krvip

지역 농협 여직원이 고수익을 내세워 주민들로부터 거액의 돈을 챙겨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북)순창지역의 모 농협 여직원 36살 양모씨는 지난 2001년부터 상품판매에 따른 이익금을 주고 8내지 10%의 이자를 지급하겠다며 투자자 10명으로부터 11억원 가량을 끌어 모았으나 이자를 감당할수 없게 되자 지난 22일 사직서를 제출하고 잠적했습니다. 피해자들은 양씨를 순창경찰서에 사기혐의로 고소했고 경찰은 피해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