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로드먼 방북은 스턴트 저널리즘”_포르토 아케그레와 카지노 사이의 거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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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 농구스타 데니스 로드먼의 최근 방북은 미국 언론매체의 ‘스턴트 저널리즘’이라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스턴트 저널리즘이란 기자가 직접 위험한 사건이나 행사에 참여해 경험을 토대로 보도하는 것으로, 미국 언론매체인 ‘바이스 미디어’는 이 같은 기획 의도로 올해 초 북한 측에 로드먼의 방북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바이스 미디어 측은 북한이 미국 명사들의 방문을 정권 선전에 이용해 왔음을 인식하고 있다면서도 대화의 힘을 믿는다는 입장을 밝혀 로드먼의 방북에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로드먼의 방북 내용은 케이블 채널 HBO가 다음달 5일부터 방영하는 뉴스쇼 ‘바이스’를 통해 소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