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빈집털이 잇따라 검거 _카지노 목재_krvip

경기도 수원 남부경찰서는 낮 시간대에 빈 집을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치 않은 21살 최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소년원 동기인 이들은 지난 8월 중순 오후 3시쯤 수원시 고등동 50살 김 모 씨의 집에 침입해 귀금속 백50만 원어치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서울 영등포구와 수원 일대 단독주택에서 30여 차례에 걸쳐 천백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수원시내 다세대주택을 돌며 금품 천2백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사는곳이 일정하지 않은 39살 김 모 씨도 구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