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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다음달 말 시작되는 한.미 연합 '키 리졸브'와 '독수린 연습'에 대해 방어적 훈련임을 강조했습니다. 위용섭 국방부 부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두 훈련은 전면전에 대비해 한.미 간 지휘 절차와 전투 수행능력을 숙달하고 미 증원 전력의 한반도 전개를 보장할 목적으로 실시하는 연례 훈련"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위 부대변인은 이어 북한 급변사태 등에 대비해 한.미 해병대가 대규모 상륙훈련을 한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도 "특정 사안을 염두에 두고 훈련을 진행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미 해병대는 오는 3월 말, 독수리 연습의 일환으로 만 명 안팎의 병력이 참가하는 연례 상륙 훈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쌍용훈련'으로 불리는 이 훈련에는 일본 오키나와에 주둔한 미 제3해병기동군의 일부 병력과 수직 이착륙기인 '오스프리' 등이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