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IMF 총재는 능력 위주로 뽑아야”_일하지 않고도 돈을 벌다_krvip

“차기 IMF 총재는 능력 위주로 뽑아야”_이야기로 돈을 벌다_krvip

경제 일간 파이낸셜타임스가 국제통화기금 IMF의 주주들이 차기 총재를 능력 위주로 폭넓게 물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신문은 `IMF 차기 총재 선출 방안들'이란 사설에서 IMF는 존 립스키라는 유능한 부총재가 있는 만큼 오는 8월로 예정된 사임 이후에도 더 머물도록 설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또 후임 총재 선출을 서두를 필요도 없지만 너무 늦춰서도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신문은 이어 IMF의 역사와 유로존의 채무위기에 대한 깊은 개입 등을 감안하면 유럽 출신 총재를 고르기 쉽지만, 이는 실수가 될 것이라면서 후임자는 폭넓게 물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