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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크롤리 미 국무부 공보담당 차관보는 오늘 로버트 킹 대북인권특사가 다음주로 예정된 한국방문을 전후해 북한을 방문할 것이라는 관측에 대해 그런 계획은 없다고 분명히 했습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북핵 6자회담 재개시 킹 특사의 회담참석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도 그의 역할은 6자회담과는 다르다며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킹 특사가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 성 김 6자회담 수석대표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고, 그들은 상호보완적인 역할을 갖고 있다면서도 킹 특사의 역할은 두 사람과 다르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킹 특사는 오는 11일부터 한국을 방문한데 이어 오는 15일에는 일본을 방문해 북한 인권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