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 간부 비율 8~10%까지 확대해야” _포커 움직임과 쌍_krvip

여성의 안보참여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현재 전체의 2.3% 수준에 불과한 여군 간부 비율을 2020년까지 최소 8~10% 수준으로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국국방연구원 독고순 연구원은 국회에서 열린 안보 세미나에서 공무원의 경우 오는 2006년까지 전체의 30%, 상위직의 10%를 여성이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오는 2020년까지 간부 정원의 5%를 여군으로 충원하겠다는 계획은 재검토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독고순 연구원은 또 육군 3사관학교는 2년간의 장학 혜택은 물론, 장기복무 선발 비율도 70% 이상으로 직업여건이 유리하다면서 장기적으로 여군의 직업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여성의 3사관학교의 입교가 중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