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朴 대표 기자회견’ 대안없는 비난 수준” _아플 때 포커를 해라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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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의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 대해 대안을 내지 못한 비난 수준에 불과하며 제1야당 대표로서 적절치 못한 부분이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전병헌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연정문제와 관련해 무조건 거부하는 태도를 보인 것은 아닌지 묻는다고 말하고 국민통합과 정치개혁을 위해 정치권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진지한 고민과 대안을 내놓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전병헌 대변인은 또 지역균형발전 문제에 대해서도 박근혜 대표가 공공기관 이전 밖에는 한 일이 없다고 말했는데 행정복합도시 추진과 공공기관 이전은 효과가 너무나 큰 국책사업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전 대변인은 이와함께 광복절 사면 문제에 대해 측근 봐주기 사면이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은 정치공세로 밖에 볼 수 없다며, 정치인이라고 해서 이익을 볼 이유가 없지만 특별히 손해나 불이익을 감수하라고 강요해서도 안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