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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부채규모 10조 3천억원에 이자비용만 연간 1조원이 넘는 한국도로공사가 지난해 업무추진비 명목으로 지불한 식음료비가 10억원대에 이르는 등 예산낭비가 심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국회 건교위 소속 민주당 이협 의원은 오늘 도로공사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지적하면서 업무추진비를 본래의 목적에 맞게 사용하고 사용범위와 한도액 관리를 엄격히 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민주당 김홍일 의원은 도로공사가 2억2천만원짜리 도로장비를 45만원에, 2천만원짜리 짚차를 135만원에 직원에 매각하는등 지난 5년동안 229대의 승용차를 시중가의 20% 수준인 헐값에 매각한 사실을 따지며 예산절감 방안과 함께 공기업의 기강을 바로 세우라고 촉구했습니다. 한나라당 이재창 의원도 빚더미에 앉아 있는 도로공사가 8백억원을 들여 연수원을 짖고 정원감축을 위해 퇴직하는 직원상여금으로 12억원을 지급한 사례 등을 들며 방만.부실경영을 추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