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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의원이 선출되면서 14년만에 야당 의장 시대를 열었습니다.

부의장은 새누리당 심재철, 국민의당 박주선 의원이 각각 맡게 됐습니다.

의장단은 한목소리로 '협치'를 강조했습니다.

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서청원(임시의장·국회 최다선/8선) : "정세균 의원이 국회의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신임 국회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출신 정세균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정 의장은 재석 287명 가운데 274명의 찬성을 얻어 오는 2018년 5월까지 20대 국회 전반기를 이끌게 됐습니다.

협치를 통해 국민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정세균(신임 국회의장) : "국민에게 '짐'이 아닌 ‘힘’이 되는 국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6선의 정 의장은 산업자원부 장관과 열린우리당 의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부의장에는 5선의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과 4선의 국민의당 박주선 의원이 각각 선출돼, 공교롭게도 의장단이 모두 호남 출신으로 채워졌습니다.

<녹취> 심재철(신임 국회부의장) : "(국회에서)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총의로 담아내는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녹취> 박주선(신임 국회부의장) : "협치의 국회, 생산적인 국회가 돼야 합니다.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14년 만에 야당 출신 의장 시대가 열리면서, 국회 운영은 물론 국회 사무처 조직까지 큰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타가 국회법에 따라 정 의장이 더민주를 탈당해 무소속이 되면서 더민주와 '공동 제1당'이 된 새누리당은 두 야당의 양해로 본회의장 중앙 의석을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KBS 뉴스 정성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