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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하루 동안 꽉 막혔던 남북 통행길이 오늘 아침부터 뚫렸습니다. 개성공단, 금강산을 잇는 육로 통행이 정상화되면서 4백여 명이 오갔습니다. 김명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육로 통행이 재개됐다는 소식에 수속을 밟으려는 근로자들이 속속 모여듭니다. 하루치 업무가 밀린 터라 조급한 마음에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인터뷰> 개성공단 근로자 : "지금 들어가 봐야 돼요. 저희는 일 때문에 들어가는데 시간을 끌 수 있는 일이 아니라." <인터뷰> 개성공단 근로자 : "지금 시간이 없어요. 빨리 들어가 봐야 돼요. 9시반에 연락 받고 나왔어요." 오늘 오전에만 247명의 인원과 차량 179대가 개성공단으로 들어갔습니다. 오후 들어 남측으로 귀환하는 입경도 정상화됐습니다. 지금 제 뒤로 입경 절차를 마친 남측 차량들이 게이트를 통과하고 있습니다. 경의선 육로 통행이 하루 만에 정상되면서 이 곳 남북출입사무소도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어제 하루 개성공단에 발이 묶였던 근로자들에게 커다란 불편은 없습니다. <인터뷰> 김무주(개성공단 근로자) : "(닷새 체류) 통제가 평상시보다 더 부드럽다는 생각이 들었고 북측 관계자들이 나와서 상황을 지켜보는 게 보였어요." 금강산을 오가는 동해선 육로 통행도 평소처럼 이뤄졌습니다. 북한은 오늘 아침 동.서해지구 군사실무 책임자 명의로 2개의 문건을 우리측에 보내 통행 제한을 풀었습니다. 그러나 군 통신선 차단이 계속돼 통행을 위한 출입자 명단은 인편으로 오갔습니다. 통신선 차단은 북측 성명대로 한미군사연습 '키 리졸브' 기간 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명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