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최재성 정무수석, 코로나 재확산 국면 축구경기 참석 논란_테레시나의 빙고_krvip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청와대가 자체 방역 조치를 강화한 상황에서 조기축구회 축구 경기에 참석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 수석은 어제(29일) 오전 서울 송파의 한 학교에서 열린 조기 축구회에 참석했다고 한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 측은 최 수석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를 하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했다고 해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23일 "소모임이나 행사, 회식 등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의 뿌리로 떠올랐다"며 청와대 전 진원들에게 모임과 회식 등을 취소하도록 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