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길거리정치, 놀랄 일도 아냐”_모로코가 누구를 이겼는지_krvip

중국 언론이 이른바 '중국판 재스민 혁명' 집회시도에 대해 "놀랄 만한 가치도 없는 일이며 이상한 일도 아니다"는 입장을 밝히고 나섰습니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 환구시보는 오늘 영문판 사설에서 여러 사상과 의견이 부상하고 있지만 국가 안정 유지와 지속적인 발전이 중국 인민의 주요 관심사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환구시보는 또, 당국이 최근 극소수에 의해 저질러지는 '길거리 정치'를 저지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중국의 현재 상황은 세계에서 가장 안정적이라며 몇몇이 길거리에서의 '행위예술'과 같은 제스처를 하고 있지만 단순한 에피소드로 끝나고 있다고 역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