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해외 거주 원폭 피해자 실태조사 실시 _부활절에 돈 버는 아이디어_krvip
일본 정부가 올 가을 한국을 포함한 해외 거주 원폭피해자들에 대해 광범위한 실태조사를 시작한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해외 원폭피해자들에게 조사표를 보내 이들의 건강상태와 피해자들이 일본을 방문할 수 있는지 등을 질문하고 조사 결과를 내년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조사 대상은 모두 2천 400여 명으로 이들은 원폭 피해를 입은 뒤 귀국해 현재 한국과 미국, 브라질 등에서 살고 있으며 평균 연령이 70살을 넘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