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강릉의료원에 군의관·간호장교 투입_내기 인쇄_krvip
국방부는 민간의 메르스 의료지원을 위해 강릉의료원에 군의관 한 명과 간호장교 5명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지원되는 군 의료 인력은 신장내과 전문의 등으로 메르스 환자 진료와 진단 등을 돕게 됩니다.
지난 12일부터 대전 대청병원에 투입됐던 군의관과 간호장교 등 24명은 임무가 종료돼 내일(29일) 오전 철수합니다.
현재 군 내에서 메르스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된 장병은 세 명이며 예방 관찰 대상자는 30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