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가평 공군부대에서 병사 1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이 병사는 부대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돼있던 중 증상이 발현돼 진단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가평 공군부대 누적 확진자는 총 13명으로 늘었습니다.
경남 사천에 있는 공군부대 간부 2명은 증상 발현으로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습니다.
현재까지 군 내 코로나 확진자는 모두 534명이고, 이 중 27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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