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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전을 통해 가자시티 서부지역을 장악한 이스라엘군이 가자시티 동쪽으로 작전구역을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 시간 18일 성명을 통해 "남부 사령부가 작전 구역을 인근지역으로 확대하면서 테러범들을 제거하고 하마스의 기반 시설을 파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그러면서, 하마스의 자이툰 지역 대대를 겨냥한 작전을 펴는 동시에, 자발리아로 진격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달 말부터 시가전을 본격화한 이스라엘군은 앞서 지중해와 가까운 가자시티 서쪽의 알샤티 난민촌과 하마스의 작전본부가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던 알시파 병원 등을 잇달아 접수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마스 측은 이스라엘군의 작전 확대 지역 가운데 하나인 자발리아에서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가 운용하는 알-파쿠라 학교가 공습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하마스 측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 학교에서 최소 80명의 사망자가 나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