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간판 가린다며 가로수 고사(그림예정) _돈을 벌자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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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저녁 7시정도에 가능) 간판이 보이지 않는다며 가로수를 고사시킨 예식장 주인을 관할 구청이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서울 강남 구청은 오늘 삼성동 모 예식장 주인 48살 김모씨로부터 자신이 예식장앞에 있는 버즘나무 4그루에 구멍을 뚫어 고사시켰다는 자인서를 받고 김씨를 도로교통법 위반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청은 버즘나무 4그루가 구멍이 뚫린 채 잇따라 말라 죽었고 이 가운데 3그루의 밑부분에는 지름 1센티미터 깊이 10센티미터 크기의 구멍이 각각 5개씩 뚫려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예식장측은 예식장 보수공사 과정에서 사용된 화학약품의 영향으로 죽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나무에 고의로 구멍을 낸 적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