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통신 합의, 분당 통화 요금 40센트 _배우 베테 파자스의 나이_krvip

개성공단 통화 요금을 분당 40센트로 책정키로 합의 했으며 오는 5월말까지 서울-개성공단간 전화 개통을 마무리 짓기로 남북 사업자간에 합의했다고 통일부 개성공단 지원단이 밝혔습니다. 개성공단 지원단은 KT와 북한 조선체신회사가 어제 개성에서 속개한 남북실무협의에서 이같은 합의 사항을 포함한 합의서에 최종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KT는 분당 통화요금을 `30센트 이내'로 책정할 것을 요구해온 반면 북측은 `45∼50센트' 를 고수해 왔으며, 이번 합의로 그동안 분당 2,3달러의 요금을 냈던 개성공단 입주업체들의 부담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