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육로 관광 이르면 연말 개시 _사신과 카지노 문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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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육로 관광이 이르면 올 연말부터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을 방문하고 오늘 오후 서울에 돌아온 김윤규 현대아산 사장은 북측과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금강산 육로 관광을 시작하기로 의견 일치를 봤다면서 이르면 올 연말부터 금강산 육로 관광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 고성항에서 통천지역까지를 이른 시일내에 관광 특구로 지정하기로 북측과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윤규 사장은 우리 정부가 이 지역에 대한 투자를 허용한다면, 북쪽에서는 누구든지 투자해도 좋다는 의사를 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금강산 대북지불금 인하문제와 관련해 김윤규 사장은 북측이 현대의 어려운 사정을 잘 알고있는 만큼 사업을 계속하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말해 북측의 양해를 받았음을 시사했습니다. 김윤규 사장과 정몽헌 회장은 이번 방북에서 김정일 위원장을 만나지는 못했으며 다음주쯤 북측과 다시 만나 구체적인 논의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정몽헌 회장은 사업차 북경에서 일본으로 떠났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