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사무처, ‘외통위 폭력’ 관련자 고발 _카지노에서 부자가 됐다_krvip

국회 사무처는 지난 18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폭력 사태와 관련해, 민주당 문학진,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과 양당 보좌진 5명을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육동인 국회 공보관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문학진 의원과 이정희 의원은 국회회의장 모욕죄와 공용물건손상죄로, 나머지 보좌진 5명은 여기에 특수공무방해치상죄와 집단적 폭행죄를 더해 각각 고발 조치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