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배후 제기 권모군 소환(대체) _사진 블레이즈 베팅_krvip

인천 화재 참사를 수사중인 경찰은 정성갑씨의 가게에서 국회의원과 경찰서장이 돈을 받은 것을 목격했다고 제보한 호프집 종업원 권모군을 소환해 발언내용의 진위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당초 권 군의 제보가 신빙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해 정식 조사를 하지 않기로 했지만 권군의 발언이 파장을 일으킴에 따라 그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위해 권군을 소환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특히 권군이 밝힌 비밀 장부 3권의 소재지를 확인했지만 한 권도 발견되지 않았고 정사장의 애인이 운영한다는 단란주점도 확인 결과 없는 것으로 드러난 점에 대해 집중 추궁할 계획입니다. 권군이 돈을 받았다고 주장한 관련자들은　그런 사실이 전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어제　직권　남용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이세영 중구청장에　대한 영장 실질 심사가　오늘중 있을 예정입니다. 　　이　구청장은　 유흥업소　단속을　완화하거나　 적발됐을때　행정처분을　완하하도록　 담당　직원들에게　부당하게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중부경찰서　전동파출소　소방관　김모씨와 인천시청　위생과　직원　전모씨， 그리고　라이브　호프의　관리사장　이모씨　등　 ３명이　어제밤　영장이　발부돼 구속됐습니다．＠＠＠＠＠　　　　　 단 한권도 발견되지 않은 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