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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사실을 유포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과 딸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관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가로세로연구소' 강용석 소장과 김세의 대표, 김용호 전 기자 등 3명에게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를 적용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유튜버 이 모 씨도 같은 혐의로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2020년 유튜브 방송에서 조 전 장관의 아들과 딸에 대해 근거 없는 의혹을 제기해, 조 전 장관 가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이 비서를 성폭행했다는 허위 의혹을 제기해, 김 의원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9월, 가세연 관계자들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10여 건 이상 고소를 당했지만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는다며 체포영장을 집행했습니다.

이후 경찰은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기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