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인구 과거에 비해 소폭 감소”_도테라에서 은화는 얼마를 벌나요_krvip

종교 인구가 과거에 비해 소폭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기독교 목회자협의회는 오늘 성인남녀 5천여 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기준 종교 인구는 응답자의 55.1%로 지난 2004년의 57%에 비해 다소 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20대의 경우 39% 가량 만 종교를 갖고 있다고 답해 전체 연령대 평균보다 15% 포인트 정도 낮았고 종교별로는 개신교 신자라고 답한 경우가 22.5%로 가장 많았고 불교 신자가 22.1%, 천주교 신자가 10.1%로 뒤를 이었습니다. 교회 세습에 대해서는 개신교 신자의 75.4%가 반대한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