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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신료 인상을 통해 지상파 방송 시청 환경을 개선하면 4천2백여 억 원의 유료방송 시청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소속 대통합민주신당 이광철 의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유료 매체인 케이블방송 가입자의 57%와, 위성방송 가입자의 30%가 수신 환경 개선을 위해 돈을 지불하고 있다며, 지상파 수신 환경이 개선돼 더이상 유료매체에 가입할 필요가 없게되면 국가 전체적으로 연간 4천2백 33억여 원의 절감 효과가 발생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광철 의원은 일부 매체들이 수신료 인상으로 국민부담이 연간 3천억 원 늘어난다는 식으로 국민을 선동하고 있지만, 수신환경 개선을 통한 유료매체 대체 효과외에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 등의 가치도 반드시 고려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이에 따라 국회 스스로 추천한 6명의 위원을 포함해 방송위원 9명 전원 만장일치로 제출된 수신료 인상안을 국회가 상정조차 하지 않겠다는 것은 명백한 직무유기라며 조속한 안건 상정을 촉구했습니다. 이광철 의원은, 이제는 적정한 수신료를 바탕으로 공영방송을 통한 고품격 무료 보편서비스를 향유하게 할 것이냐, 아니면 비싼 유료서비스를 계속 받을 것이냐를 국민들이 선택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