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대 주자, 지역 순회 토론 사흘째 _베티 파이어 게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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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전국을 돌며 합동 유세 중인 열린 우리당 경선 후보 8명은 사흘 째인 오늘 부산과 울산 지역에서 합동 토론회와 연설회를 갖고 대의원들의 지지를 호소합니다. 김영춘, 임종석, 김부겸, 김근태 김두관, 정동영, 조배숙, 김혁규 후보는 오늘 오전 부산 지역 방송국에서 부산.울산.경남 지역 합동 토론회를 갖고 민주당 통합론과 당청 관계 확립 등에 대해 공방을 벌일 예정입니다. 또, 오후에는 울산으로 이동해 상공회의소와 재래 시장 등을 방문해 울산 시민과의 만남을 가질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후보들은 어제 부산을 방문해 합동 연설회를 갖고 부산 경남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배출했다는 점을 부각하며 대의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열린우리당은 오는 15일까지 이들 후보들의 지역 순회 합동 유세를 마친 뒤 18일 전당대회 본선 투표를 통해 5명의 최고위원을 가려내고 이 가운데 최다 득표자를 당 의장으로 선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