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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늘(10일) 정책의원총회를 열고 강민구 서울고법 부장판사의 ‘디지털 혁신 시대의 디지로그 필수생존비책’ 특강을 진행합니다.

강 부장판사는 법원 내 디지털 혁신을 주장해 온 디지털 전문가로, 사법정보화 발전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오늘 의총에는 원희룡 국토부장관도 참석해 건설 노조 관련 정부 대응 등 정책현안보고도 진행합니다.

김기현 당 대표와 김재원·김병민·조수진·태영호·장예찬 최고위원 등 신임 지도부도 이번 정책 의총에 참석해 의원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입니다.

앞서 김 대표는 어제(9일) 첫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물가, 일자리, 집값, 수출 문제 등 모든 경제 지표가 좋지 않지만, 정책 경영을 강화하고 민생을 챙기는 실천적 정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국민의힘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