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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중반부터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하루 평균 체류인원이 늘어 요즘은 650여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는 개성공단에 체류하는 인원이 하루 500명선에 머물다가 지난달 13일부터 600명을 넘어 650명선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4월 중순부터 생산활동 인원에 대해 탄력적으로 체류를 승인하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체류인원이 조금씩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체류 제한에 대해 입주기업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고 최근 남북간 긴장이 다소 완화되면서 신변안전 위험이 줄어든 것으로 판단돼 체류 인원을 확대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개성공단 체류인원은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최저 2백 명선까지 축소됐다가 조금씩 늘어나 지난달초까지 5백 명선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