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생 문제와 정체성이 4·30 패인” _베토 바르보사 인기_krvip

열린우리당 재보선 평가단은 대외적으로 민생 문제에 있어서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점과 내부적으로 당 정체성에 혼선이 있었던 점 등이 4,30 재보선 패배의 원인이라고 분석하고 이같은 내용을 당 상임중앙위원회의와 중앙위원회의에 보고했습니다. 재보선 평가단은 이와 함께 러시아 유전개발 의혹과 성남 돈봉투 사건도 사실 여부를 떠나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줬다고 평가했습니다. 공천 문제와 관련해서는 인재 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못했고 좋은 후보를 선정하기 위한 경선 시스템이 없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