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의료원 충주병원 파업 결의<충주> _슬로터 나이프 갈기 상파울루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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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방송국의 보도> 지난달 26일 쟁의신고와 함께 보름간의 조정기에 들어간 건국의료원 충주병원 노조는 오늘 조합원 투표를 통해 89퍼센트의 찬성으로 파업을 결의했습니다. 건국의료원 충주병원 노조는 오는 10일까지의 조정기간에 납득할 만한 조정안이 나오지 않을 경우 오는 14일부터 파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건국의료원 충주병원 노조는 병원측이 모두 부담하기로 한 교수들의 인건비 13억원을 대학측이 부담할 것과 신축설계비 3억원 반환, 임금 10퍼센트 인상을 요구하며 지난달 26일 쟁의신고를 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