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에어버스사에 항공안전개선 권고 _시청 링크 획득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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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제작사인 에어버스사에 건교부가 동체 앞 부분 덮개 이탈 방지 등 모두 6건의 '안전개선 권고'를 할 방침입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해 6월 아시아나항공 8942편 항공기가 경기도 일죽 부근에서 비행중 우박을 맞아 동체 앞 부문이 이탈되고 이로 인해 조종실 유리창이 파손돼 비상착륙을 했다며, 사고 방지를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동체 앞 부분 이탈방지를 위해 보잉사의 B777 항공기는 16개의 고정볼트를 사용하고 있는 반면 에어버스사의 A321 항공기는 2개의 잠금장치만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