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소년, 범행도구 관련 제보 집중확인 _파란색 펜 후보가 승리했습니다_krvip

개구리 소년, 범행도구 관련 제보 집중확인 _배팅 규칙에 따라 플레이어들이 배팅_krvip

대구 개구리 소년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범행도구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으나 아직 단서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부터 유골 외상 흔적을 담은 전단을 배포하면서 범행 도구가 등산용 아이젠과 지팡이,가위, 야전삽일 것이라는 등 120여 건의 시민제보가 잇따라 확인하고 있지만 이렇다 할 단서는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또 조호연.박찬인 군의 옷과 범행도구 등을 찾기 위해 와룡산 현장 수색에 120명을 다시 투입하고 정신병력자에 대한 탐문수사를 계속하고 있으며 오늘 법의학팀과 비공개 합동회의를 갖기도 했습니다. 한편 경찰청 경무관급 인사에 따라 개구리 소년 수사본부장은 대구경찰청 차장으로 발령된 홍순원 서울경찰청 교통안전과장이 맡게됐습니다. (끝)